오른쪽 임경수 박사, 왼쪽 나주문화체험학교 대표 홍양현 2008. 1. 21. 나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2월 강연회(지역농업네트워크 박영범 대표)에서는 더 나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큰 도움을 준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디자인 감의 대표이자 광주매일 나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 이명규님과 창조한국당 나주시지구당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친구 윤용기님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예를 표합니다.

고맙네, 나주중앙초등학교 29회, 나주중학교 33회 친구들!

<사진설명>

강연자로 초청한 임경수 박사는 서울공대 출신입니다. 저랑 같은 84학번인데 10여년전에 만나 지금까지 교우하고 있는 친한 벗이기도 합니다. 서울공대 출신의 임경수 친구는 그뒤 서울대 환경대학원으로 진학 생태환경학 분야를 전공 박사를 취득하고 주식회사 이장을 창업합니다. 지금은 직원만 50여명, 충남 서천을 비롯한 수많은 지자체와 마을의 진짜 발전을 위해 밤을 낮삼아 뛰고 있는 열혈 CEO입니다.

강연을 마친 후 다음 미팅을 위해 다시 귀경하는 임경수를 배웅하면서 찍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나주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신호대기로 기다리던 임박사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자 멋적게 웃는 한 장의 사진이 참 마음이 듭니다.

그 순수한 표정이 주식회사 이장을 우리나라 농업,농촌,농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꿈과 비전을 만들어 준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임경수 친구의 앞날에 크나큰 영광이 있기를 빌며, 난생 처음 두 친구끼리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찍어준 친구도 대학동문인데 나주시청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홍정현이라는 5년 후배입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강연장인 나주문화예술회관 모습

강연을 마친 후 급하게 귀경길에 오르고 있는 임경수 친구의 해맑은 웃음! ^^..늘 건강하길..

나주문화예술회관 입구에 내걸린 프랭카드
 
 

임박사의 강연은 늘 열정적이다.
 
초대가수의 깜짝공연. 전대 노래패 출신의 강형원 님께 감사드리며..
 
 
 

진지한 자세로 2시간 남짓 강연장을 떠나지 않으신 진짜 나주시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음에도 또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생생한 실천사례 중심의 명강연, 참석 못하신분들 후회하셔야 합니다.^^..
 
 

썰렁할 뻔 했던 강연회를 즐겁고 유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강형원 가수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