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향토문화유산5호 동사리당산제(동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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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향토문화유산5호 동사리당산제(동사제)
  • 영산강닷컴 정문찬기자
  • 승인 2024.02.24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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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년의숨결,정월대보름 새시풍속
2024년남평동사리 당산제
[향토문화]동사제(洞社祭)
주관 /주최 남평동사리주민일동 /당산제보존회 / 나주시문화원 /남평주민자치위원회
/남평지역발전협의회 /남평초등학교총동문회/남평중학교총동문회 /나주정씨사간공파문중/ 남평 동부새마을금고/ 남평농협
윤여정 나주시 문화원장/ 나주시최기복전.문화원장/ 임경렬 나주시전.문화원장 /전. 나주시문화원장 박경중/ 나주언론인협회회장 정문찬 /임준선 전남타임스논설위원
김남철(나주역사교육연구회장)
윤종호 국악단장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
나주시의회 한형철 김해원의원
강재용 진주강씨문중회장
김귀남 남평읍장
정찬용 나주시지속가능 발전협회회장
강재수 남평농협이사
정운표 남평노인회 사무국장
박정길 엘지 과장
최병국 대표
정옥화 동사리이장 안동수. 강용운. 강희창. 주민일동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 신정훈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종운나주.화순 위원장/ 손금주 전. 국회의원/ 최용선 전 .청와대행정관

남평읍 동사리 당산제(동사제)는 1년 동안 남평읍민과주민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  동사제(洞社祭)등으로 불려진다.

남평읍 주민들에게 일체감을 심어주는 중요한 행사인 동사제는 ‘혹정혹해(或丁或亥)’라 해 정월 첫 정일(丁日) 또는 첫 해일(亥日) 자시에 제를 지냈다.

제일(祭日)이 결정되면 마을 진입로에 새끼줄을 매어 마을제가 있음을 알리고 외부로부터의 부정한 출입을 금한다.

 

 

 

 

 

 

 

 

 

 

 

 

 

 

남평현 호족 나주정씨 남평읍 동사리97번지거주  호남7대호족이다 

동사제 주도세력이다 

정문찬 소장자료 참조 나주시향토문화유산59호지정  

호족은 신라 말 고려 초의 사회변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지방세력이다. 본래 중국사에서 한대와 위진남북조시대 지방의 토착세력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였다. 신라말 고려초에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집단이 출현했다. 호족은 대토지소유로 막대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병을 중심으로 한 무력도 갖추고 중앙과 비슷한 관부를 두어 지역민을 통치하면서 문화를 독점적으로 향유했다. 이 세력이 고려왕조를 성립시켰는데, 건국 후 한 부류는 중앙으로 진출해 문벌귀족화하였고 한 부류는 지방 향리의 길을 걸었다. 향리에게도 과거·천거를 통해 중앙관리가 되는 길은 열려 있었다.

정의

신라 말 고려 초의 사회변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지방세력.

[네이버 지식백과] 호족 [豪族]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호족
豪族
이들을 보통 호족이라 부른다.
이들은 많은 재산 · 토지 · 노비 등을 거느리고 성주 · 장군 등으로 칭해졌으며, 이 중 일부는 군대를 소유했다.
고려 태조 왕건도 이러한 호족 출신이었으며, 그가 건국한 고려는 호족 연합의 성격이 강했다. 태조는 결혼 정책 · 사성 정책(호족에게 자신의 성인 왕씨를 주는 정책) · 기인제(호족을 견제하기 위해 그들의 자제를 개경에 머물도록 함) · 사심관제(자신의 출신 지역을 다스리게 함) 등을 실시해 이들과의 세력 균형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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