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에 농민죽을판 그와중에 농협 돈잔치" ▶ 대천농협 제 47기 정기총회 감사보고▶남평농협 임시대의원총회 대의원의권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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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농민죽을판 그와중에 농협 돈잔치" ▶ 대천농협 제 47기 정기총회 감사보고▶남평농협 임시대의원총회 대의원의권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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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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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농협 임시대의원총회 강재용 대의원의권리행사! -
-남평농협 임시 대의원회의 안건 제안서 설명 -
1. 강재용 남평농협 대의원 먼저 특별 성과금200% 지급건에 관한 건을 말씁드리겠습니다

대전농협, 특별성과급 지급 ‘논란’
조합장과 지점장, 이사 등 10명 서부경찰서에 고발장 접수

 

대전농협, 특별성과급 지급 ‘논란’

조합장과 지점장, 이사 등 10명 서부경찰서에 고발장 접수

고발대상은 대전의 한 단위 농협 조합장과 지점장, 이사 등 10명으로 특별성과급 지급 기준을 어겼다는 내용이다.

현재 서부경찰서에서 조사 중이어서 그 결과에 따라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고발장에 따르면 농협이 정한 임직원 특별성과급지급기준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급일 현재의 기본급과 자격급, 직책급의 월 지급 금액의 100% 이내에서 결정된 지급률을 적용토록 명시하고 있다.

단 '종합업적 우수사무소는 업적 평가 기준에 의거, 특별성과급을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고 기재돼 있다.

하지만 해당 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종합업적평가 결과 우수사무소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기준을 어겨 수억원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는것이다..

실제로 고발된 단위놓협 직원들은 공금을 특별성과급으로 지급 받았거나 그 과정에서 이같은 행위를 도왔다는것이 주된 내용이다.

대전농협, 특별성과급 지급 ‘논란’ < 대전 < 기사본문 - 충청신문 (dailycc.net)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난방비 폭탄과 고물가로 서민경제가 유례없는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5대 시중은행(농협, 국민, 신한, 하나, 우리)이 22년도 직원 성과급으로 1조 3,823억 원을 뿌리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이 6,706억 원, 국민 2,044억 원, 신한 1,877억 원, 하나 1,638억 원, 우리 1,556억 원 순으로 우리나라 5대 은행이 22년도 성과급으로만 총 1조 3,823억 원을 뿌리면서 금리 인상으로 국민 대다수가 이자와 가계 부채로 힘들어하는 것에 반해 역대급 돈 잔치를 벌이며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농민을 대변하고 우리나라 어려운 농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농협이 명목상의 농업사업만 유지한 채 돈놀이만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2년도 농협 임원 1인이 받은 최고 성과급은 1억 9,900만 원이고 직원 최고 성과급은 7,500만 원이며 이는 임원 평균 4,800만 원, 직원 평균 3,900만 원으로 농민이 가장 힘든 시기에 농협은 임직원 명목의 성과급 나눠 먹기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이다.

 

황운하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 대전 중구)이 1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2022년 성과급 총액은 1조 3,823억 원으로 전년도 1조 193억 원에서 3,629억 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년 사이 성과급 총액이 35%가량 증가한 것이다.

 

금융감독원 제출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성과급 규모는 농협은행 6,706억 원, 국민은행 2,044억 원, 신한은행 1,877억 원, 하나은행 1,638억 원, 우리은행 1,556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 중 2021년 대비 2022년 성과급 총액 상승분이 가장 많았던 은행은 하나은행으로, 그 규모는 1534억 원이었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임원 1인의 2022년 성과급은 국민은행이 15억 7,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은행의 직원 1인이 받은 최고 성과급이 2천 3백만 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68배 차이가 났다.

 

통상적으로, 당해연도 발생 성과급은 이듬해 성과평가 확정 후 지급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2022년 성과에 따른 5대 시중은행 2023년도 성과급은 사상 최대 규모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운하 의원은 “가파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국민 대다수가 대출 이자 인상과 가계 부채로 힘겨워하는 와중에 은행들이 성과급으로 ‘역대급 돈 잔치’를 벌인 것은 은행의 공공적 성격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황 의원은 “경기 침체로 은행 경영이 어려울 땐 공적 자금까지 투입했던 전례와 다르게, 사상 초유의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상생 금융 대신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에 대해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느냐”라고 말하며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서 선배‧동료 의원과 함께 은행권 성과급 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역대급 농협의 22년도 성과급 규모가 무려 6,706억 원이 뿌려진 사실과 관련, 일각에서 최근 현직 농협 조합장들의 조합경비 남용과 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을 두고 비대해질 대로 비대해진 농협 구조를 농민 위주의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농협은행, 고금리 장사로 ‘성과급 잔치’

 

5년간 이자수익 1조7392억 증가
기관장 특별성과급은 80% 늘어
사회공헌비는 오히려 16% 감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사진)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농협은행의 이자수익 및 사회공헌비와 성과급 등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협은행의 이자수익은 2018년 5조1991억원에서 2019년 5조1672억원, 2020년 5조3939억원, 2021년 5조8908억원, 2022년 6조9383억원으로 5년간 1조7392억원으로 33%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농협은행의 사회공헌비는 2018년 710억원에서 2019년 807억원으로 증가한 후, 2020년 746억원, 2021년 745억원, 2022년 598억원으로 하락해, 최근 5년간 112억원(15.8%)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협은행의 성과급 총액은 2018년 5454억원, 2019년 5127억원, 2020년 5799억원, 2021년 6242억원, 2022년 6883억원으로 5년간 26.2% 증가했으며, 이 중 기관장이 지급한 특별성과급은 2018년 1639억원, 2019년 1356억원, 2020년 1985억원, 2021년 2468억원, 2022년 2963억원으로, 2018년 대비 5년간 80.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기본성과급은 2018년 3815억원에서 지난해 3,921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이와 관련하여 정희용 의원은 “지난 5년간 성과급이 증가할 때 사회공헌비가 낮아져 농협은행이 서민과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이란 소개가 무색할 정도”라며, “농협은행은 본연의 설립 취지를 잊지 않고, 농업·농촌에 대한 공헌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원화대출금 평균 금리는 2020년 2.77%에서 2022년 4.71%로 약 2%p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 기사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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