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민 65세 이상 대상포진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인정
황광민 나주시 의원(나선거구)이 24일 영강동 어울림 센타에서 열린 ‘제1회 풀뿌리 의정대상’ 기초의원상 을 수상했다.
풀뿌리 의정대상은 나주 지역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표창을 통해 이를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나주 언론인 협회가 올해부터 제정하였다.
황광민 시의원은 65세이상 나주시민 대상포진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하였고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어 3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지원 받게 되었고 내년에는 대상 연령이 63세로 하향 되어 지원대상이 더 확대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에 선정되었다
황 의원은 “지역언론이 주관하는 첫 의정활동 평가 시상식에 수상 하게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시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초심 잃지 않고 시민과 지역을 위해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평가는 나주 언론인 협회 소속 전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다득점자 순으로 선정하였으며, 출석률, 발의 안건, 주민참여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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