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글라스 재단, 제32차 환경 문제와 인류 생존에 관한 연례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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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글라스 재단, 제32차 환경 문제와 인류 생존에 관한 연례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영산강닷컴 이선화 기자
  • 승인 2023.09.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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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글라스 재단(Asahi Glass Foundation)(이사장: 시마무라 타쿠야)은 1992년부터 전 세계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매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전 세계 202개국에 설문지를 발송해 130개국 1805명의 응답을 받았다. 아래는 올해 설문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32차 환경 문제와 인류의 생존에 관한 연례 설문조사’ 보고서 또는 재단 웹사이트(https://www.af-info.or.jp/en/)에서 9월 6일 오전 11시(일본 표준시 기준)부터 확인할 수 있다.

· 환경위기시계(Environmental Doomsday Clock)의 시간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반대로 돌아 2023년에는 9시 31분을 기록했다.
· 전 세계의 시계 시간을 살펴보면 남미, 서유럽, 중동에서는 작년보다 10분 이상 뒤로 갔지만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동유럽 및 구소련에서는 20분 이상 앞으로 이동했다.
· ‘기후 변화’는 2011년 이후 전 세계 응답자들이 시계의 시간을 결정할 때 가장 염두에 둔 환경 이슈였다.
· 설문 결과에 따르면 탈탄소 사회 전환과 관련해 ‘정책 및 법제도’와 ‘사회 인프라(자금, 인력, 기술 및 시설)’는 ‘대중의 인식’에 비해 똑같이 진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계의 문제와 관련해 ‘13. 기후 행동’ 목표가 응답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목표로 가장 많이 선택됐고, ‘1. 빈곤 퇴치’, ‘16.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가 뒤를 이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47144/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아사히 글라스 재단(THE ASAHI GLASS FOUNDATION) 다누마 토시히로 박사(Toshihiro Tanuma, PhD) +81-3-527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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