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단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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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단독 시행
  • 영산강닷컴 이선화 기자
  • 승인 2023.08.2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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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 현대건설과 함께 한남3구역 이주비대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 5816가구와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건설, 예정 공사비 1조8880억원 등 총사업비 7조원으로 추산되며 입지와 규모 면에서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린다.

이번 이주비대출은 재개발 사업완료까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원 3848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대출로 재개발 지역 내 토지에 담보를 설정하는 조건으로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한다.

언론연락처: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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