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하늘빛수목원 제10회 튤립축제 개막
장흥 하늘빛수목원, 형형색색 만개한 ‘제10회 튤립축제’ 개막
관광객 유혹 ‘튤립도 보고 다양한 봄꽃도 보고 ‘1석2조’ 힐링
장흥 하늘빛수목원, 형형색색 만개한 ‘제10회 튤립축제’ 개막
관광객 유혹 ‘튤립도 보고 다양한 봄꽃도 보고 ‘1석2조’ 힐링
전남 8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장흥군 하늘빛수목원(대표 주재용)은 제10회 튤립 축제가 1일 개막해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빨갛게, 하얗게, 노랗게 화려한 자태를 드러낸 형형색색 만개한 튤립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튤립 외에도 흐드러지게 핀 다양한 봄꽃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장흥 하늘빛수목원(장흥 용산면) 내에는 튤립뿐만 아니라 1천여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수목원 곳곳을 수놓으며 화사한 봄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수목원에서는 300여종의 수목과 1000여종의 다양한 야생화와 초화류가 어우러져 있어 수변생태 학습지로 각광을 받아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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