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늘만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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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늘만 같았으면...
  • 관리자
  • 승인 2006.01.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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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늘만 같았으면...

광주전남 만세! 혁신도시 만세! 나주시민 만세!
혁신도시 유치성공 시민 한마당 행사 열려


지난달 30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정부와 협의를 거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입지로 금천면 일대 380만평을 최종 확정하자 나주시는 이를 환영하는 현수막으로 거리가 넘쳐났다.
또한 그동안 혁신도시 유치를 추진해 온 나주시 혁신도시유치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LG화학 나주공장에서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주최해 혁신도시 유치성공을 기념했다.
이날 혁신도시 유치성공 기념 나주시민 한마당 행사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해 한갑수 유치추진위원장, 최형식 담양군수도 함께 해 각별한 의미를 남겼다.
박준영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17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공동혁신도시는 내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것이라며 광주와 전남의 공동성장 동력으로 혁신도시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주시민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주문해 갈채를 받았다.
유치추진위원회는 그 동안의 유치노력과 유치확정 후 각계에서 보내준 축하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영상물은 그 동안 나주시가 타 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혁신도시 유치를 2년 동안 준비해 왔던 과정을 상세히 소개해 참여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혔고 축하 영상메세지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두관 대통령 정무특보, 박광태 광주시장 등이 출연해 혁신도시 나주확정에 대해 축하했다.
한편, 이날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에는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으며 풍물놀이와 모듬북 공연, 축하 레이저쇼와 인기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박철환 기자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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