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도지사 - 시진핑 부주석 면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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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도지사 - 시진핑 부주석 면담내용
  • 정문찬
  • 승인 2012.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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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도지사 - 시진핑 부주석 면담내용□ 박준영 도지사 - 장시성과 시진핑 부주석의 환대에 감사 - 장시성과의 자매결연도 잘되었으며 이렇게 보니 감개무량 - 한국인의 마음의 고향이자 한민족이 일본에 항거한 성지인 상해임시정부 청사가 존치될 수 있도록 해주신데 대해 감사 - 2008년 중국 올림픽이 시부주석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축하드림 - 2010 상해 엑스포 성공 개최로 위상이 제고 되고 G2국가로서 높은 위상을 자랑 - 8%의 고속 경제성장을 경하하며,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함 - 작년은 중국방문의 해였지만 금년은 한국 방문의 해로 여수엑스포를 도와 달라 - 중국에 한국 유학생수가 6만인데(시진평은 한국에 중국 유학생이 8만으로) 서로 적극적인 교류 희망 - 엑스포의 북한 참여에 부주석께서 협조해 달라□ 시진핑 부주석 - 오랜 친구를 5년만에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움 - 친근감이 무척 많이 느껴짐 - 전남은 절강성과 교류를 해오고 있는데 항시 지사님의 환대에 감사하며 저장성과 상해시 시절의 감회가 새로움 - 지난 8년 동안 변함없는 지사님의 말씀이 항시 고맙고 또한 지사님의 신실한 태도에 감사드림 - 중국과 한국은 선린 우호국가로서 오늘날 양국에서 6백만명이 교류하고 있으며 상주 인구만도 백만이 너뭄 - 중국은 작년에 IMF를 성공적으로 극복했고, 8%의 경제성장을 이룸 - 앞으로 경제과학 발전에 노력할 것이며 - 한중 수교시 50억 불이었던 교류가 현재 2,500억 불로 늘어났음 - 양국 정상이 2015년 3,000억불이 달성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조기 실현 될 것으로 보임 - GDP 세계 2위이나 13억 인구의 식량문제가 큰 고민거리이며 세 식량문제 해결에도 노력을 해 갈 것임 - 타 국가와는 평화적 외교를 해갈 것임 - 중국과 한국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우호 지역인 만큼 경제교류와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제협력도 강화 - 양국 유학생들은 중국과 한국이 아주 가깝다는 의견을 갖고 있음 - 유학생이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서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음 - 남북문제는 형제간의 문제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서로 잘되었으면 하는 게 중국의 일관적인 태도임 - 한국이 상해엑스포를 지지했던 것처럼 여수엑스포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더 많은 중국인이 방문하도록 하겠음 - 남북간의 평화발전과 동북아의 평화외교를 위해 같이 노력을 해가자 - 지사님도 중국에 자주 와 달라 - 우리는 오랜 친구로서 자주 교류할 수 있을 것임 - 식량문제는 인구의 큰 문제이고 식량은 돈버는 사업으로 양국이 발전할 수 있음(도지사 : 30년 안에 식량위기가 찾아올 것임) - 청소년 문제도 적극 협력해 가자 - 영산강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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