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영농정착 지원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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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영농정착 지원사업 호응
  • 영산강닷컴
  • 승인 2011.03.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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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영농정착 지원사업 호응2004년부터 111명에 5억5천5백만원 지원 … 올 대상자 10명 대상 교육나주에 살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을 지원하는 외국인 여성 영농정착지원사업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장에서 지역의 외국인 여성 영농부부 10여쌍을 대상으로 영농에 필요한 자재 및 시설, 한우입식 요령 및 사양관리 방법, 보조사업 추진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이들에게는 가구당 5백만원씩, 모두 5천만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지난 2004년 5가구를 시작으로 2005년 16가구, 2006년 14가구, 2007년 11가구, 2008년 20가구, 2009년 25가구에 이어 지난해에는 20가구를 지원해 그동안 5억5천5백만원을 지원해왔다.시 관계자는 “국제결혼을 통해 우리 농촌에 이주한 외국여성들이 언어와 문화차이 등을 극복하고 지역에 정착해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영산강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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