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혁신도시 현장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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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혁신도시 현장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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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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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혁신도시 현장사무소 개설“- 나주시대 개막, 위대한 첫 걸음-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본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9월 9일(목) 오전에 혁신도시 본사 부지내에 현장사무소를 개설한다.지난 8월 27일 현장사무소용 가설건축물 신고를 마침으로써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본사건립 현장사무소가 개설되면 본사건립팀 인원들이 오는 12월까지 비정기적으로 상주하여 설계에 따른 이전업무를 추진하며 2011년부터 청사가 발주되면 보다 많은 인원이 현장에 파견되어 이전업무를 진두진휘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한국전력 본사건립을 위한 기본설계는 40% 정도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면 다른 이전기관과는 달리 「실시설계+본사건립」을 턴키방식으로 발주하게 된다.공동혁신도시 조성사업은 36%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수질복원센터(하수종말처리장), 도시공사 배관, 전력지중화, 특수구조물, U-city등 도시의 핵심기반시설이 착수하게 된다.정부는 2012년까지 혁신도시를 완료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전체공정의 55%를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우정사업정보센터의 교통개선대책 심의가 9월 29일 전남도에서 있을 예정이다.임성훈 나주시장은 한국전력 현장사무소 개설과 관련 “한국전력의 위대한 첫걸음으로 이전업무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광주․전남의 자랑스런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영산강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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