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장이 취업보증서가 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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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장이 취업보증서가 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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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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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장이 취업보증서가 돼야한다”이광형 예비후보 청년실업해소 주장7일 이광형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지역대학생과의 면담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대학졸업장이 취업보증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광형 예비후보는 “최근 우리나라의 실업자는 모두 121만 6천명으로 9년 만에 공식실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면서, 특히 청년실업자 동향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광형 후보는 “청년실업자가 모두 41만 1천명으로 집계됐는데, 청년실업률이 무려 9.3%로 2007년 이후 처음 9%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나주시의 청년실업률도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혁신도시 지원산단 유치 △5대 산단조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활성화 서비스 산업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방과 후 청소년 공부방 교원확충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실업률 해소방안을 제시했다.“대학생의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보는 “나주시 관내 대학들이 산학연관 클러스터 사업 등을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및 공급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고 밝혔다.이 후보는“일자리는 개수 중심이 아니라 직장, 직업중심의 안정된 정규직 개념의 일자리 개념으로 추진되어야 확실한 실업해소책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이광형 후보는 “청년실업의 해소 없이는 나주의 미래는 없다”고 전제하며, “6.2나주시장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을 통해 나주시 관내 대학졸업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면 취업걱정이 없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산강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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