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강변 유채꽃 관광 자원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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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변 유채꽃 관광 자원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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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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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변 유채꽃 관광 자원화 박차 - 희망근로사업을 통한 유채단지 조성 및 편의시설 설치 - 지역축제 및 행사와 연계 지역민의 소득창출 기대 - 홍경섭 시장권한대행 현장 점검, 희망근로 참여자 격려나주시의 유채꽃 관광 자원화 사업이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로부터 희망근로를 지역축제와 관광 상품으로 승화시킨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고위 공직자가 현지를 점검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행정안전부 이희봉 지방세제관(사진 오른쪽 두번째)은 17일 홍경섭 나주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영산강변 유채꽃 조성 사업장을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채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시는 3월초부터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투입하여 유채 솎기와 비배관리, 주변환경 정비사업을 추진, 유채단지를 전국단위 행사와 지역축제, 먹을거리와 특산품 판매로 연계하여 지역민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영산강변 유채꽃은 4월초 개화하여 4월 중순 절정에 이르며 지역축제와 전국행사, 나주곰탕과 영산포 홍어 등 풍성한 먹거리로 4월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각광 받을 것이 예상된다. - 영산강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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