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야 재난 막을수 있나.. 재난대응관리시스템 ‘엉망 소방방재청 비상연락 가동체계 불시 점검나주시, 미수신 22회로 문제점 드러내 나주시를 비롯한 고흥, 해남, 함평군 등 재난대응관리시스템(NDMS) 운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소방방재청이 지난 5월말부터 4개월여동안 광주·전남지역 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 비상연락 가동체계를 불시 점검한 결과 몇몇 지자체의 대응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NDMS는 전국 지자체와 방재관련 기관의 상황실과 당직실 등에 비상연락망을 일시에 가동,

역사문화버스투어 버스투어는2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나주의 전통문화유산과 남도의 젖줄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펼쳐진 마한(馬韓)문화권을 버스를 이용한 현장체험을 통해 나주역사를 바로 아는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버스투어 안내 운영기간 : 월2회(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 투어일정은 당일 상황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음 출발장소 : 시청앞, 나주역 등 (관광객이 원하는 장소) 이용대상 : 나주를 찾는 관광객(단체), 각급 희망단체 운영방법- 나주역사문화알기 버스투어 코스는 오전, 오후, 1일, 2일 등으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관

나주시, 장사(葬事)시설 관리 부실 임야훼손 등 불법 사항 적발 나주시가 납골당 등 장사(葬事)시설에 대한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지난달 6일 ‘공공 장사시설 설치·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원 발표 결과 나주시 다도면 소재 A문중 납골묘와 노안면 소재 B문중 납골묘의 불법 사항이 적발된 것.다도면 소재 A문중 납골묘는 허가 면적 100㎡ 허가 면적과는 별도로 임야 156.2㎡를 불법 훼손해 납골묘 1기(안치기수 33기, 지름 5m, 높이 1.5m)를 무단 설치했으며 노안면 소재 B문중은 신고필증을 교부받지 않은 채 납골당

나주 소식지, 나주시장 치적 홍보용? 치적홍보 통한 사전선거운동 ‘의혹’세대 동의 없이 주민등록 열람‘불쾌’ 나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발행한 시정 소식지인 ‘나주소식 제82호’가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이는 발행된 ‘나주소식 제82호’가 시장의 치적이나 홍보성 기사가 대부분인 것과 함께 배포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나주시가 주민등록을 열람해 우편으로 배포했던 것으로 밝혀짐으로써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나주소식지는 나주시가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자율적 참여를 유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여론을

市, 행정혁신 어디까지 왔나? 혁신활동 진단을 위한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 혁신성공 가능성 56%, 성공 회의적 40%- 혁신성공 위해 가장 역점 둬야 할 것 “공무원 의식행태의 개선”(68%)- 혁신관리시스템(혁신마일리지제) 구축 … 혁신성과와 보상 연계해야(89%) 지난해 말 나주시가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올해 행정혁신 성공 가능성에 대해 56%, 혁신 성공에 대한 회의적 반응이 40%인 것으로로 나타났다.또한 행정혁신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것으로 ‘공무원 의식행태의 개선(68%)’을 가장

영산강 고대문화권 본격 개발나주시 9개사업 3,486억원 최종 확정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확정돼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건설교통부에 승인 요청한‘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 계획(안)’이 구랍 27일 국토정책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영산강유역의 고대사적 가치재조명과 복원을 통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 계획’을 건설교통부에 승인 신청해

제1회 나주시문화원의 날 행사 열려 전국 문화원 중 '문화원의 날' 최초 제정 나주시문화원(원장 정경진)은 지난달 27일 제1회 '나주시문화원의 날' 행사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가졌다.나주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문화원의 날이 시작된 가운데 노안면 김한수 회원과 다시면 이재홍 회원, 동강면 박암기 회원, 삼영동 윤재술 회원이 문화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2부에서는 순천대학교 건축공학부 남호현 교수의 '나주시의 전통건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남 교수는 강의에서 나주시의 전통건축물은

나주시 비롯 57개 시, 군, 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주민 특별위로금, 주택복구비 등 일반재해지역 2배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광주와 전남.북, 충남, 제주, 강원, 경북, 경남 등 8개 시.도 57개 시.군.구가 지난달 2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이날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이뤄졌다.전남 특별재난지역은 나주를 비롯해 목포.여수.순천.담양.곡성.보성.화순.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 등이다.이에 따라

훈훈한 감동이네요~!

아이디어로 쌀 판로 개척김용화 전남도 도로교통과장동강농협 조합원 감사패 받아 전남도청 한 간부가 수입개방파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대량수요처를 개척해주는 등 판매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나주 동강농협에 따르면 전남도청 김동화 도로교통과장이 지난 11월부터 한달여 동안 대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드림생미'쌀 5천여가마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발로뛰는 행정을 실천해가고 있다는 것.이에 동강농협 조합원들은 쌀 대량수요처를 재척해 장기적인 판로확보에 노력한 공로로 전체 조합원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

남평농협, 폭성피해농가 지원 앞장 유통손실보전기금 50억 마련 보전 토양관리부터 농산물 판매까지 전담 정부차원에서 해야 할 대 농민 각종 지원을 도맡아 지력향상과 체질개선 등 토양관리부터 생산판매까지 하고 있는 나주 남평농협(조합장:김병원)이 관측이래 가장 큰 폭설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가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37억원의 유통손실보전기금을 이미 마련한 남평농협이 그 운영이익금 가운데 일부인 5천만 원으로 5백여 동의 시설하우스 파손농가에게 영농자재를 무상공급해 주고 있는 것. 추곡수매 중단과 함께 금년 여름부터 불어 온 쌀값추락 등

나주 농정자료 게시판 운영 나주시는 WTO/DDA, FTA협상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 환경에 지역농업인 등 농업 관계자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 농업협상 진행상황, 중앙·지방의 농정 방향, 농축산물 가격 등 각종 농업 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정자료 게시판'을 시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신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농정자료 게시판은 지난 5월 시험운영을 거쳐 1일부터 본격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농업정책 자료방'에서는 중앙과 지방농정의 주요 추진상황, 국제농업협상, 주간 농업동향, 농업관련 각종

`나주역사·문화알기 버스투어' 호응 나주시가 나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나주역사·문화알기 버스투어'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년 한해 동안 3천950명(72회)이 버스투어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지난달, 391명(8회)이 참여하는 등 올해 버스투어일정에도 높은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버스투어 운영은 봄·가을의 배꽃과 유채, 코스모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학생, 경로자, 외국인 주부 및 근로자, 종교인, 연인 등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계획하

나주시 정책감사 실시 사전예방 재발방지 주력 나주시는 공직풍토조성과 부패방지를 위해 2005년도 자체감사를 실적거양 및 사후처벌 보다는 ‘사전예방’과 ‘재발방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전 분야의 양적 감사에서 주요핵심분야 중점감사로 전환,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비리발생의 사전예방을 위해 취약분야 등을 중점 감찰대상으로 선정 자체감사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2005년도 종합감사 계획은 사업소 5개소(문화예술회관, 축산진흥사업소, 도로공원사업소, 상수도사업소, 위생매립사업소) 읍면동 9개소에 42일간 실시

‘최고 쌀’ 생산시범단지 강진·나주 선정 세계 최고 품질의 쌀 생산 프로젝트인 농촌진흥청의 ‘최고 쌀(Top Rice)’ 생산 시범단지 13개소가 확정됐다. 전남지역에서는 강진군 작천면과 나주시 동강면 등 두군데가 선정됐다.강진군 작천면과 나주시 동강면 최고 쌀 생산시범단지는 각각 100ha규모로 동진1호와 일미쌀을 재배하게된다. 전국적으로 최고쌀 시범단지의 총 재배면적은 1천245ha이며 재배 품종은 추청과 일품, 수라, 신동진 등 8개 품종이다.농진청은 ▲단지여건과 재배환경 ▲연계 미곡종합처리장(RPC)의 건조·저장 능력 ▲도정

혁신도시개발사업 박차 나주시의 역세권개발을 위한 송월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국도 13호선 확포장공사가 41,18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06년1월 부터 2007년12월 까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송월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나주시청과 나주역사 사이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하여 환지방식에 의한 택지개발사업 297,600㎡(9만평)을 추진하며, 이와 함께 도심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국도13호선 시청 앞 구간 1.06km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포장 한다시 관계자는“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거용지 106,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유상수거공동주택의 경우 1천원정도 관리비에 포함 올해부터 나주시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할 때에 유료로 전환함으로써 연말연시 각종 공공요금인상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해 환경녹지과에서는 지난해 12월 26일 읍면동 음식물쓰레기 관련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유상수거에 관한 준비회의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발제를 맡은 이범교 청소팀장은 음식물쓰레기유상수거의 인상에 대해“1999년 6월부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는 세대당 800원의 수거수수료를 부과해오

음식물쓰레기줄이기 계몽펼쳐 나주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0여명 참여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06년도부터 음시물쓰레기 유상수거를 실시함에 따라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1일 가두캠페인을 벌였다.지난 28일 나주시민회관에서 150여명이 모인 관내 여성단체협의회회원들은 환경녹지과 윤영남 과장을 초빙하여 음식물쓰레기분리배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을 마친 회원들은 시내를 돌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으며,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도 호응을 보냈다.윤영남 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교육 중 분리배출 표시

목사골 농촌사랑 자원봉사단 사랑 김치 담그기지난 7일 목사골 농촌사랑 자원봉사단 회원과 농협직원, 주향득 나주사랑봉사회 회장 등 40여명은 국산배추 800포기, 고추 및 젓갈 등 각종 양념 등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은 관내에서 생산된 20kg 쌀 한 가마와 함께 90곳의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박안기 농협시지부장은“기생충알 김치 파동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나주지역 폭설피해 335억~! 피해 농민“이런 폭설은 생전 처음”특별재난지역 선포 각계에서 건의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내린 기습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가 천문학적인 액수로 치닫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8일자로 시청 재난관리과에 접수된 피해상황도 1,898농가에 피해액이 335억원에 달해 전남지역 전체의 1/3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다.특히 이번 폭설은 추곡수매 폐지로 쌀 가격이 폭락해 가뜩이나 어려운 농가에 엎친데 덥친꼴로 이중삼중의 고통을 안겨준 셈이다.가장 피해가 심했던 부분은 시설하우스가 눈의 무게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