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충남의 선택이 태풍의눈 될 것"…국제공항 신설 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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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충남의 선택이 태풍의눈 될 것"…국제공항 신설 등 공약
  • 영산강닷컴 정문찬기자
  • 승인 2021.07.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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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남=영산강닷컴 ) 정문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충남에 국제공항 건설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충남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총리는 20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남의 선택이 이번 경선에서 태풍의 눈이 될 것이다. 충남에서 일으킬 파란을 시작으로 4기 민주정부 창출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Δ국제공항 신설 Δ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ΔKBS방송국 총국 설치 Δ천안 종축장 부지 등 충남지역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충남에 국제공항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광역단체가 바로 충남이다. 중국과 동남아 등 수요도 충분하다. 여타 지역 공항과 달리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신속하게 가시화하겠다”며 “세종시가 커지면서 오히려 충남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충남이 그리는 첨단산업구조에 부합하는 기관을 빠르고 충분하게 이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성주 국회의원(전북전주병), 정세균 전 총리, 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 뉴스1 최현구 기자

 

 


또 “KBS 충남방송총국을 설치하겠다. 충남에는 지상파 방송국이 없어 재난 방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잘 알고 있다. 이미 부지도 확보했다”며 “가장 신속하게 설치해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천안 종축장 부지를 충남발전과 도약의 디딤돌로 만들겠다. 충남은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다. 대한민국 성장과 수출을 이끌 핵심 엔진”이라며 “120만 평 종축장 부지를 4차 산업혁명,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최대 규모의 혁신파크로 창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종축장 부지 이익 개발성과를 도민에게 확실하게 돌려 드릴 것”이라며 “양승조 지사와 함께 승리하겠다. 저를 선택해달라. 양 지사의 뜻과 도민의 뜻을 평생 잊지않겠다. 반드시 승리해 충남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반 이재명지사를 형성하기 위해 이낙연 전 대표와의 연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고려하지도 않았고 검토해 본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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