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병 전 도의원, 내년 나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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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병 전 도의원, 내년 나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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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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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 무능의 현 시정 바로잡겠다"

 

이기병전 도의원
이기병전 도의원

 

 

이기병 전 전남도의원이 내년 6월 실시되는 나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도의원은 나주를 교육, 관광, 문화, 예술의 도시로 계승발전시켜 20만 나주 인구시대를 천여공직자 시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주는 영산강 유역의 마한문화, 근대, 현대문화, 미래 에너지까지 포함하고 있는 4차원의 도시로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유서 깊은 고장이라고 강조하고 반드시 내년 선거에 승리 영산강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전 도의원은 현재 나주시가 부패와 무능의 시정으로 시민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을 뿐 아니라 나주교통 지원금 이중지원 혁신도시 SRF열병합발전소등 중요한 현안 문제가 있는데도 무대책으로 일관해 더 이상 무능한 나주시정을 지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선거를 통해 위임한 지방권력을 특정 개인에게 맡겨 시정을 농단하고 있어

1300명 공직자들의 사기를 저하는 물론 공직사회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도 조롱을 받고 있는 실정인바 이대로는 더 이상 나주 발전은 물론이고

나주의 희망과 미래가 없기 때문에 현 시정을 바로잡고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도의원은 앞으로 읍면동마을별로 순회 나주 발전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 전 도의원은 8대 전남도의회 의원, 9대 전남도의회 재선의원을 지냈으며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전국운영위원장 협의회 부회장으로 지냈었다.

현재는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부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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