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 , 회장 취임식 비용 대신 희망나눔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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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 , 회장 취임식 비용 대신 희망나눔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 영산강닷컴 정문찬기자
  • 승인 2021.03.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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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 , 회장 취임식 비용 대신 희망나눔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주)태원여객 회장)과 부회장단이 3일 목포시장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월 17일 개최된 목포상공회의소 제24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지난 23대에 이어 제24대 회장에 연임추대되어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이한철 회장이 제24대 의결부 출범 및 취임식 예산을 절약해 마련한 비용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목포시에서 운영중인 목포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한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이웃을 위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 작은 기부, 봉사로 이어져 우리지역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진복지사회로 발전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하며,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한철 회장은 목포상의 제23대 회장 재임기간 중에도 매년 명절때마다 목포복지재단에 쌀 300포씩을 기탁해 왔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역상품을 구입하여 지원하는 등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다.

※ 관련사진은 행사 직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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