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개원연설 #국회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대 국회는 국민들의 평가가 매우 낮았던 것이 사실이다.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치’도 손바닥이 서로 마주쳐야 가능하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이라고 반성했다.
연설 도중 더불어민주당 의석에서는 19번 박수가 쏟아졌지만, 미래통합당은 문 대통령 입장과 퇴장 때만 박수를 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대 국회는 국민들의 평가가 매우 낮았던 것이 사실이다.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치’도 손바닥이 서로 마주쳐야 가능하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이라고 반성했다.
연설 도중 더불어민주당 의석에서는 19번 박수가 쏟아졌지만, 미래통합당은 문 대통령 입장과 퇴장 때만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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