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대 뇌물수수 대구 경찰간부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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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대 뇌물수수 대구 경찰간부 파면
  • 영산강닷컴
  • 승인 2020.03.2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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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대구 현직 경찰 간부가 파면됐다.

19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남부경찰서는 최근 생활질서계 풍속담당 A(48) 경위를 파면 조치했다.

A 경위는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대구지검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대구지검이 남부경찰서 압수수색을 실시한 지난해 12월20일 연가를 낸 뒤 잠적했다.

대구지검은 지난 16일 A 경위를 체포했으며 이틀 뒤인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가 경찰관 본분을 심각하게 망각한 비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해 검찰 형사처분과 별개로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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