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례 더불어나주화순예비후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 위해 이전공공기관들의 구내식당 휴일제 동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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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례 더불어나주화순예비후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 위해 이전공공기관들의 구내식당 휴일제 동참 제안”
  • 영산강닷컴 정문찬기자
  • 승인 2020.02.13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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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제안
-코로나 사태로 지역 자영업자들 장사 안돼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밝혀
-이전 공공기관들의 구내식당 휴무제 도입으로 연대와 상생에 동참할 것을 호소

 

 

나주화순더불어민주당 백다례예비후보가 코로나 사태로 나주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빛가람동 내 이전공공기관들이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백다례예비후보는 신종바이러스 코로나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주 관내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급격하게 하락함에 따라 나주시도 구내식당 휴무제를 월 2회에서 4회로 늘리는 등 연대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관내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이전 공공기관들도 동참해 준다면 상공인들에게 큰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백예비후보는 이전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노고가 적지 않다는 것도 잘 아나, 금 번 위기에 동참한다면 이전공공기관이 지역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발전사업도 더욱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노/사와 나주시, 그리고 상인연합회가 조속히 만나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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