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일 울산2공장 시작으로 공장별 재가동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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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일 울산2공장 시작으로 공장별 재가동 일정 확정
  • 영산강닷컴 정문찬기자
  • 승인 2020.02.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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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여파에 따른 중국 생산 부품 수급 문제로 일시 운영 중단에 들어간 현대차가 10일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 수급 현황을 고려한 공장 재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와이어링 하니스 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급된 와이어링 하니스 물량을 인기차종 생산에 우선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GV80·팰리세이드·싼타페·투싼 등 '인기차종'을 생산하는 울산2공장 경우 11일 우선 재가동한다. 다만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하면서 가동할 계획이다. 완전 정상 가동까진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오는 12일엔 현대차의 주력라인인 쏘나타·그랜저 등을 생산하는 아산공장과 팰리세이드·그랜드스타렉스를 생산하는 울산 4공장1라인이 재가동한다.

13일엔 울산 1공장(벨로스터·코나) 울산 5공장 2라인(투싼·넥쏘), 울산4공장 2라인(포터)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마지막으로 17일엔 5공장 1라인(제네시스)이 공장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전주공장의 경우 10일부터 11일까지 대형 버스를 생산한 후 12일부터 20일까지 휴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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